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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라~ 시원선선한 초봄 서면을 굴러다녔다. 배고픈 돼지처럼...

오랜만에 태화백화점 뒷골목(?)을 순찰하는데, 어라?

못 보던 노란색 간판이네?

 


남자답게 뚜벅뚜벅 다가갔다.

훗, 통통한 애기돼지가 부끄러워 하는 군.

자기는 맛이 특급이란다 후;



젠틀맨은 서두르지 않는 법.

메너있게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간다. 천천히~ 깊숙히~


첫 느낌은 깔끕하네.


더 깊게(?) 들어가니 아늑했다~

전형적인 볼매형.




님 보고 하는 말 아닙니다-_-;;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어둡지는 않다.




이제 거칠게 해 아니 먹어 봐야지.
콩나물, 상추, 배추, 쌈무, 파채, 김치~

기본 구성은 하는 것 같네요. 특히 콩나물이 있어서 고기가 물릴 땐 밥반찬으로~

 

 

 

고기 코너 1.

삼겹살, 목심(같아 보이는 고기), 양념고기, 고추, 마늘, 쌈장.

다소 심플해 보이나 생고기 들이 맛이 겐차늠


 

고기 코너 2

냉장고 안에는 우삼겹이랑 대패삼겹살 이고,

요기 쐬 솥(?) 안에는 불고기인가? 여튼 조리된 고기가 있음. 

 

 

묵느라 정신이 팔려서, 다 묵을 때 사진찍음.

갠적으로 여기는 생고기가 겐차늠.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홀이 넓어요~ 다 못찍어서 일부만 올림.

전체적으로 단조로우나 가격대비 생고기 맛이 겐차늠.

 

이상 끝~

 

* 지구돼지라고 잘못 적었던 거 수정합니다.

Posted by C언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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