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 뭐? (C/Assembly)

브레드보드와 기판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회로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컴퓨터공학 과정에 디지털회로 이론이 있다.

이러한 회로 실험을 할 때 납땜이 참 곤란한데..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브레드보드 이다.

브레드?빵? 아니다. 회로기판 납땜하면서 연기 좀 마셔봤다 하시는 분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요건 납땜없이 선과 선을 연결하고, 각종 소자를 꼽게 해 놓은 것이다.

쉽게 말해…

납땜이 되어 있는 회로의 곳곳에 구녕을 뚫어놓고, 원하는 구녕에 원하는 것을 쑤셔넣을 수 있도록 만든 기판이다.

설명이 팍팍 꼬치는 군 ㅋㅋ꼬치? 음;;

여튼 바로 아래놈이다.

사용법은 인터넷에 잘 나와있겠지만..간단히 말해,

맨 왼쪽 세로줄이 그라운드선으로 죽 이어져있고, 그 오른쪽 세로줄은 양극선으로 이어져 있다.

그 옆칸으로 건너뛰면.. 이번엔 세로줄이 서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가로줄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즉, 가로줄 구녕 다섯개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인제 요 브레드보드로 디지털 회로를 설계하고자 한다.

409페이지를 펼쳐보자.

휘리릭~펼치니 나오는 and 게이트.

요 and게이트를 만들어 볼 거다.

음 만들어 보았다.

밝기가 약하네.

전구를 하나 더 붙혀서 기존 전구, 추가 전구 둘 다

밝기를 더 밝게 하고 싶다.

추가 전구를 어디에 꽂으면 될까?

힌트. 전구의 밝기<-공급전력<-전류

그렇다. 전류를 높여주자. 어떻게?

바로 저항소자의 앞 뒤로 엘이디 양극, 음극을 연결해 주면 된다.

짜잔~ 밝아졌지?

어케 이렇게 될까?

그 이유는 바로, 전구가 저항소자보다 저항값이 훨씬 낳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전구의 음극, 양극 선으로 많은 전류가 흘러 새로운 전구도 밝아지고,

이 전구를 거친 전류가 또 기존 전구로 가게 되어서 종전보다 전구의 붉기가 밝아진 것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네요.

이상으로 '브레드보드와 기판 : 전류와 저항'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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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배열과 주소 연산

문제: 달팽이 배열을 만들어서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짜라.

여러 가지 방식이 있겠으나, 본인은 '배열을 1차원화 하여 그 주소를 2차원 배열처럼 접근'해서 풀었습니다.

얼핏보면 1차원 배열을 출력만 2차원 스럽게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데,

아닙니다. 1차원 배열이든 2차원 배열이든 똑같이 연속된 주소값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만든 배열의 주소포인터로 2차원 배열로 선언하면 그 것이 곧 2차원 배열인 것이다.

(궤변이라고 생각하면 추천을 눌러라!)

우선 아래 코드를 보면..

본인은 1차원 배열을 할당하였다.

중요한 건. Scanf로 입력받는 달팽이 크기 length에 따라..

훗날 (in the future! 하나 알았다고 계속 써먹는구나!)…

즉, go up이나 go down 시에 1차원 내에서 이동하는 칸 수가 정해진다 (즉, length 만큼 이동한다).

변수 goright는 오른쪽으로 이동하려고 대기탈 때..이동하는 동선에 포함된 총 원소 개수다.

따라서…7*7배열에서..

1차 오른쪽 이동 동선에는 7개의 원소(0번지~6번지)가 있고,

2차 오른쪽 이동 동선에는 6개의 원소 (7번지~12번지)가 있다.

이 때 왜 13번지가 빠지냐 하면..1차 오른쪽 이동후, 1차 하향이동(코드 주석에 'go down'이라는 부분)하면서…

6번지+7->13번지에 값이 쓰여졌기 때문이다…아래 코드를 보면..

그래서 2차 오른 쪽 이동시에는 goright--로 인해 이동 동선의 원소의 개수 (즉, 값을 채워넣는 행위 횟수)가 1 줄어든다.

그렇다면 오른쪽 이동이 1차인지, 2차인지는 어떻게 판별할까?

바로 if(Dircnt>5)이다. 이 Dircnt라는 변수가 각 방향 이동시에 ++ 되어, 지금이 몇 차례 이동인지가 판별된다.

허나 오른쪽 이동외에는, 나머지 방향 (go down, go left, go up) 이동은..2차 시에 전부 2씩 줄어든다.

(아래 코드 참조)

그래서 각 방향의 이동코드에 첫 부분에.. godown=godown-2; 와 같은 식을 적는 것이당. 당당당!

아래 go up 부분도 마찬가지다.

뭐 go right 부분만 알면 나머지 세 개는 거의 똑같다.

첫 부분의 if문에서..goto labelA 요거는… goup의 원소갯수가 1일 때.

즉, 위로 올라갈려는데, 자기 말고는 더 이상 올라갈려는 게 없을 때를 말한다.

이 때는 모든 대입이 끝난 상태이므로, 출력 레이블로 탈출한다.

아래 출력레이블은 일반적인 출력용 반복문이다.

단지 특이사항이라고 하면, 주소 접근이다.

이상으로 달팽이 배열과 주소 연산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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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문을 사용하여 이차원 배열의 값을 회전시키는 문제 입니다.

문제 : 4*4배열을 선언하여 아래처럼 값을 회전시켜라.

위 배열을 icount[4][4]로 하여 값을 대입합니다.

밑에 newcount[4][4] 배열은 훗날 (int the future!ㅋ), icount를 회전시킨 값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메인에서 반복문이 2개가 보이네요…

첫 번 째 반복문은 icout 배열의 초기상태를 출력하는 용도입니다.

그 아래 반복문은, 회전시킬지 말지를 입력받는 것입니다.

즉, change함수를 부르는 조건입니다.

인제 문제의 핵심인 change 함수를 보기로 할까요?

말까요?

봅시다! change함수는 한 번 호출될 때 마다 icount 배열의 값이 90도씩 회전하여 대입시키는 데요.

그 구조를 크게 요약하면..icount[i][j]값을 icount[i][j]에 입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값이 덮어써져 버려요.

그래서 그와 같은 icount 배열은 쓰는 용도, newcount 배열은 값을 불러오는 용도가 되는 것이죵. 그럼 더 자세히 봅시다..

우선 위의 첫번 째 반복문..그 안에 있는 반복문 실행식이 핵찜! 입니다.

Icount[j][3-i]. 요 식을 자알~생각해 보세요. 긴 설명은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그 아래 반복문은 출력 및, newcount 업데이트용 반복문 입니다.

업데이트용? 다음 번 change함수 실행(윗 반복문)에서 값의 대입을 위한 것 입니다.

이상으로 배열값의 이동 : 반복문, 이차원 배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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